작년 10월쯤. 딱 이맘때 키쉬를 처음 알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 한건 11월달

부터이었고. 딱 1년이 지난 후에 돌아보니 나름 일기는 많이 쓴것 같다. 한 150여편 썼나.

포인트는 벌써 우수회원, 특별회원을 지나 최우수회원이 되었고 조금 있으면 매니아가 될거다. 아마 활동하는 남자 회원중 유일한 매니아급 회원이겠지?ㅋㅋㅋ

 다만 바람이 있다면 키쉬가 조금 더 크고 활발한 사이트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리 일기사이트 쥔장이신 푸른지성님이 말했듯이 비공개일기가... ㅡ,.ㅡ

연속일기를 순위를 보면, 공개일기를 쓰지 않았는데도 연속일기 카운트가 올라가는 걸 보니 대부분 비공개일기로 쓰시나 부다. 공개일기를 많이들 써서 서로 댓글도 달아주며 친근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게 말처럼 쉽나;

항상 애쓰시는 푸른지성님, 요즘에 사이트 개편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