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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으아

맘 다잡고 일기 쓰는데에 열중하여 장문의 일기를 못쓴지가 거의 여러주가 넘어 한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동안 일기를 쓸만한 일들, 생각난 내용들,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무지 많은것 같은데 메모를 해놓지 않다보니 거의다 잊어버리거나 해버렸다. ㅠ_ㅠ

 

난 두가지 이상에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다. 제대로 집중하려면 한가지만 붙잡고 머리속에 내내 그 생각으로 보통 살기 때문에 무엇을 동시에 머리속에 그리지를 못한다.

분명한 것은 TEPS공부가 나쁜것은 아니리라. 뭐가 나쁘겠는가.

다만 거의 모든 정신을 그곳에 쏟다 보니 일기 같은 것이 차선으로 밀리는 거겠지.

특히 근무시간 도중, 틈이 나면 일기를 쓰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TEPS책 펴고 단어나 외우거나 문법을 공부하고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다.

학원 다녀와서도 보통 책펴고 있으니.... 그렇다고 텝스 공부를 안할수도 없고 말야.

 

여러개하기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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