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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2011/2/27(일)

일기를 길게 쓸 이야기가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요즘 일기를 많이 안쓰고 있다...

이말은 어찌보면 난 매우 잘 살고 있다는 얘기 일수도...그래도 일기좀 써야할텐데.

'연속일기'라는게 있는지는 알았지만 나에게는 애당초 가능할것 같지가 않아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예측은 결국 맞았다. ㅋㅋ

 

'우리는 사랑일까'에 대해서 세세한 내용까지 써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그것 까진 안될것 같다.

내일 마지막으로 그 책은 결국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조금만 끄적거릴거라고 예상해본다.

할 수 있으려나;;

 

맘 같아서는 위드피아노에가서 피아노나 치면서 유경누나랑 수다나 떨고 싶었지만,

오늘은 걍 집에 있고 싶어서 방콕했당. 아... 1시간 거리면 걍 비가 오거나 말거나 갈텐데.

언제나 거리가 멀다는 것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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