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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2011/1/10(월)

나는 아직 사춘기에서 벗어나지 못한걸까요.

 

나약해빠진 감상주의...난 왜그럽게 두려워하고 겁이 많은거죠?

 

내가 먼저 다가가진 못하고 항상 주변을 배회하고만 있어요.

 

그러니 누가 날 좋아할까요.

 

나는 항상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지만 그거 알아요?

나는 그걸 바라면서도 두려워하고 있어요.

이 사람이 끝까지 내 옆에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나, 이 험한 세상에서 잘 살아나갈수 있을까

김이슬
2011-01-12 10:58:04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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