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 그분의 이름과 번호를 알아내서 싸이에 가봤다.
솔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친구 있으면 어떡하나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그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더 기분이 좋아졌다.
아쌍~
근데 part.2를 쓰는 이유는 정작 위의 내용이 아니고....
밑에 우울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창 심할때는, 그러니깐 인하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거의 6개월이 넘도록 한번도 웃지 않았다.
어쩌다가 실소정도는 지었지만 웃는게 웃는것 같지가 않았다.
개그콘서트 같은 채널을 봐더라도 저게 뭐가 웃겨? 이런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도 도저히 즐거움을 찾을수가 없었다.
거의 2년 반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제 조금씩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아 나가기 시작했고
나를 스스로 관리도 하며 원래의 모습을 찾은것 같다.
이제좀 웃는게 정말 웃는것 같다. 내 가슴에서 웃는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거의다 치료가 된것같다.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행복이라는것이 이제 조금씩 나에게 다가온다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단 한가지, 행복하나만을 갈구하며 고통스럽게 지냈던 지난 세월이,
이제야 조금씩 의미를 찾는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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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그분의 이름과 번호를 알아내서 싸이에 가봤다.
솔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친구 있으면 어떡하나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그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더 기분이 좋아졌다.
아쌍~
근데 part.2를 쓰는 이유는 정작 위의 내용이 아니고....
밑에 우울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창 심할때는, 그러니깐 인하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거의 6개월이 넘도록 한번도 웃지 않았다.
어쩌다가 실소정도는 지었지만 웃는게 웃는것 같지가 않았다.
개그콘서트 같은 채널을 봐더라도 저게 뭐가 웃겨? 이런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도 도저히 즐거움을 찾을수가 없었다.
거의 2년 반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제 조금씩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아 나가기 시작했고
나를 스스로 관리도 하며 원래의 모습을 찾은것 같다.
이제좀 웃는게 정말 웃는것 같다. 내 가슴에서 웃는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거의다 치료가 된것같다.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행복이라는것이 이제 조금씩 나에게 다가온다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단 한가지, 행복하나만을 갈구하며 고통스럽게 지냈던 지난 세월이,
이제야 조금씩 의미를 찾는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