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고싶은데 진짜 시간이 안나서 못썼다.
낮에는 공익일 저녁에는 영어학원, 다녀와서는 동생이 집에오는 관계로 컴터도 못하고....
연말이라 일이 많아져서 진짜 계속 일한다. 쉴 시간도 많이 없다.
예전에는 일기를 매일 쓰기로 결심하고서는 매번 노느라고 혹은 귀찮아서
일기를 쓰지 않았는데 정말정말 시간이 안나서 일기를 못쓰는건 처음인것 같다.
Isella의 나이를 알게되었다. 미국나이로 서른 하나, 한국나이로는 32
헐 ㅡㅡ 이렇게 까지 많을줄은 몰랐다.
시간이 지나서 천천히 보니까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긴 했다. 스물 후반?
정도 일것같았는데 서른이 넘을줄은 몰랐다.
어차피 힘들것 같았다. 나도 거의 기대를 접고 있었는데 나이 크리가 쫌...
클레오처럼 친구로나 남아야겠다. 친구로는 얼마든지 환영이니깐.
연말이라 그런지 정말 일이 많아졌다.
끝이 안보인다. 산더미처럼 밀린거를 처리해놓으면 또 그만큼이 오니깐
토나와, 얼른 올해가 지나가야 할텐데.
뭐 솔찍히 재미없는 강의 듣는것 보다는 훨씬 낫긴하다 일하는게.
그래도이건 너무 많아~
이상하게 요즘에 나도 모르게 짜증이 솟구칠때가 있다.
무슨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닌데 마치 그것처럼 그냥 막 짜증이 난다.
꽃다운 스물둘이건만 왜 노처녀처럼 이러는지 -_-
외로워서 그런가보다 ㅡ.ㅜ
게다가 모레는 빼빼로데이.... 나도 빼빼로 받고싶단 말얏
오늘은 짧게 그만 써야겠다. 좀더 쓰고싶은 내용이 많지만 시간관계상 줄인다.
대충써서 다시...써야할것 같다.
공개 비밀 댓글 등록
일기를 쓰고싶은데 진짜 시간이 안나서 못썼다.
낮에는 공익일 저녁에는 영어학원, 다녀와서는 동생이 집에오는 관계로 컴터도 못하고....
연말이라 일이 많아져서 진짜 계속 일한다. 쉴 시간도 많이 없다.
예전에는 일기를 매일 쓰기로 결심하고서는 매번 노느라고 혹은 귀찮아서
일기를 쓰지 않았는데 정말정말 시간이 안나서 일기를 못쓰는건 처음인것 같다.
Isella의 나이를 알게되었다. 미국나이로 서른 하나, 한국나이로는 32
헐 ㅡㅡ 이렇게 까지 많을줄은 몰랐다.
시간이 지나서 천천히 보니까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긴 했다. 스물 후반?
정도 일것같았는데 서른이 넘을줄은 몰랐다.
어차피 힘들것 같았다. 나도 거의 기대를 접고 있었는데 나이 크리가 쫌...
클레오처럼 친구로나 남아야겠다. 친구로는 얼마든지 환영이니깐.
연말이라 그런지 정말 일이 많아졌다.
끝이 안보인다. 산더미처럼 밀린거를 처리해놓으면 또 그만큼이 오니깐
토나와, 얼른 올해가 지나가야 할텐데.
뭐 솔찍히 재미없는 강의 듣는것 보다는 훨씬 낫긴하다 일하는게.
그래도이건 너무 많아~
이상하게 요즘에 나도 모르게 짜증이 솟구칠때가 있다.
무슨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닌데 마치 그것처럼 그냥 막 짜증이 난다.
꽃다운 스물둘이건만 왜 노처녀처럼 이러는지 -_-
외로워서 그런가보다 ㅡ.ㅜ
게다가 모레는 빼빼로데이.... 나도 빼빼로 받고싶단 말얏
오늘은 짧게 그만 써야겠다. 좀더 쓰고싶은 내용이 많지만 시간관계상 줄인다.
대충써서 다시...써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