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스스로의 변화를 추구하여 왔다.
스스로 평가하기에 나름대로 많은 부분이 변화 한것 같다. 첫째로 치명적으로 약하던 부분이 괜찮은 수준까지는 올라왔고, 둘째로 소질은 있었으나 각성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어느정도 깨달은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내가 잘 못하거나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고, 잘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끝을 본다는 생각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다. 그런데 요 근래에 지금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혀 꿈쩍이지 않는 듯한 부분을 본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떠올렸던 생각중의 하나가 지금 내 머리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공간상의 괴리감,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듯한 모호감
그런데 도대체 나는 왜 이러고 있는건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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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스스로의 변화를 추구하여 왔다.
스스로 평가하기에 나름대로 많은 부분이 변화 한것 같다. 첫째로 치명적으로 약하던 부분이 괜찮은 수준까지는 올라왔고, 둘째로 소질은 있었으나 각성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어느정도 깨달은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내가 잘 못하거나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고, 잘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끝을 본다는 생각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다.
그런데 요 근래에 지금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혀 꿈쩍이지 않는 듯한 부분을 본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떠올렸던 생각중의 하나가 지금 내 머리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공간상의 괴리감,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듯한 모호감
그런데 도대체 나는 왜 이러고 있는건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