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양은 한 번 정도 나왔었나?? 그런데 어차피 사귀는 도중이었으니 그리 싱숭생숭 하진 않았을거야. 박모 선배는 내 기억으론 안나왔었어. 김모 선배는 몇 번 나오긴 했는데 기간이 워낙 길기도 하였고 그 때조차도 이미 그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논외로 치자. 올해 초에 꿈에 또 나왔다. 이걸로 확실히 대 여섯번은 되었을 거다. 근데 문제는 너무 빠져 들어가면 안된다는 거다. 되면 상관 없는데 안될 수도 있으니 경계를 어느정도 긋는 편이 나을 거다. 그런 태도가 전략적으로도 유리 하다. 그런데 햄이랑 많이 얘기 하는건데, 꿈에 나오는 건 대책이 없다. 나오지 말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도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무의식을 반영 할 뿐이다. 한 가지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꿈에 자주 나온 다는 것은 그만큼 무의식 속에 깊게 배어 있다는 것..........이므로 내겐 안 좋은 소식이다. 그래서 애써 잊어보려고 했다. 사실 그게 멘붕의 원인이었다. 일단 온라인 상에서 페북 업뎃 받아보지도 않고, 좋아요가 어쩌다가 공유된 것은 다 좋아요 취소해 버리고, 카톡도 아이디 아예 숨겨 버리고 그랬다. 그런데 잘 안된다ㅠ 나도 돌아버리겠다ㅠㅠ 그냥 나중에, 결국엔 친구로 라도 남는 것도 괜찮겠지 하며 그냥 의식적으로, 강제적으로 떨쳐버리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다. 왜? 내가 멘붕이 오거든..ㅠㅠ 그 애 한테 꽤 마음이 있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닌 것 같다. 옛날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짝사랑이라고 부르는 강도는 확실히 아닌 것 같거든. 그리고 더 괜찮은 여자가 보이면 방향을 선회할 생각도 있다. 다만 문제는 당장은 그런 사람이 안보인 다는 것... 아마 당분간은 여기 있어야 할 것 같다
박모 선배는 내 기억으론 안나왔었어. 김모 선배는 몇 번 나오긴 했는데 기간이 워낙 길기도 하였고 그 때조차도 이미 그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논외로 치자.
올해 초에 꿈에 또 나왔다. 이걸로 확실히 대 여섯번은 되었을 거다. 근데 문제는 너무 빠져 들어가면 안된다는 거다. 되면 상관 없는데 안될 수도 있으니 경계를 어느정도 긋는 편이 나을 거다. 그런 태도가 전략적으로도 유리 하다. 그런데 햄이랑 많이 얘기 하는건데, 꿈에 나오는 건 대책이 없다. 나오지 말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도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무의식을 반영 할 뿐이다. 한 가지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꿈에 자주 나온 다는 것은 그만큼 무의식 속에 깊게 배어 있다는 것..........이므로 내겐 안 좋은 소식이다.
그래서 애써 잊어보려고 했다. 사실 그게 멘붕의 원인이었다. 일단 온라인 상에서 페북 업뎃 받아보지도 않고, 좋아요가 어쩌다가 공유된 것은 다 좋아요 취소해 버리고, 카톡도 아이디 아예 숨겨 버리고 그랬다. 그런데 잘 안된다ㅠ 나도 돌아버리겠다ㅠㅠ 그냥 나중에, 결국엔 친구로 라도 남는 것도 괜찮겠지 하며 그냥 의식적으로, 강제적으로 떨쳐버리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다. 왜? 내가 멘붕이 오거든..ㅠㅠ
그 애 한테 꽤 마음이 있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짝사랑은 아닌 것 같다. 옛날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짝사랑이라고 부르는 강도는 확실히 아닌 것 같거든. 그리고 더 괜찮은 여자가 보이면 방향을 선회할 생각도 있다. 다만 문제는 당장은 그런 사람이 안보인 다는 것... 아마 당분간은 여기 있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