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SSAT를 보러 갔지.우연히 고등학교때 선배님인 문모 선배님을 만났어. 복도에서 지나가다가 처음에 딱 봤을때 설마...? 했는데 우연치 않게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더라고. 거기에서 이름을 확인하니 맞더군. 그래서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겸 해서 쉬는시간에 잠시 밖에 나가계셨을때 말을 걸었었지.
오랜만이라서 반갑게 맞아주시네. 내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도 하고..이런저런 얘기 나눴던것 같아.
어제 김모씨 페북글에 댓글 달면서 놀았어. 그때 까진 그게 이렇게 될지 몰랐지.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막 일어날때 쯤에 페북 알림이 울리더니... 박모 선배가 똑같은 글에 댓글을 다네......그걸 봤을때 잠결이긴 했지만, 확실히 그걸 본 순간 난 얼어버리고 말았던것 같아.
몇시간후 그 댓글 바로 아래에 모르는척 하고 다른 댓글을 달았어. 그렇다면아마 봤을거야 페북의 특성상..... 자기가 댓글 단 글에 다른 사람이 달면 알림이 오니깐 말야
게다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건 뭔가 의도적으로?? 단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 혹시 문모 선배님이 뭔가 귀띔을 해줬다던지 해서 말야..단순히 우연인감.
우연인지 아닌지는 그렇다 치고, 친구 추가를 보낼까 말까 지금 개고민이야. 옛날에 2년전에 내가 전화를 한번 걸었었댔지... 그때 그냥 뭐 그럭저럭 하고 끊었는데지금은 뭘까 대체. 걍 일단 친구 신청은 확 걸어봐? 아무렇지도 않은척?쿨하게?ㅋㅋㅋ
지난 일요일에 SSAT를 보러 갔지.우연히 고등학교때 선배님인 문모 선배님을 만났어. 복도에서 지나가다가 처음에 딱 봤을때 설마...? 했는데 우연치 않게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더라고. 거기에서 이름을 확인하니 맞더군. 그래서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겸 해서 쉬는시간에 잠시 밖에 나가계셨을때 말을 걸었었지.
오랜만이라서 반갑게 맞아주시네. 내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도 하고..이런저런 얘기 나눴던것 같아.
어제 김모씨 페북글에 댓글 달면서 놀았어. 그때 까진 그게 이렇게 될지 몰랐지.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막 일어날때 쯤에 페북 알림이 울리더니...
박모 선배가 똑같은 글에 댓글을 다네......그걸 봤을때 잠결이긴 했지만, 확실히 그걸 본 순간 난 얼어버리고 말았던것 같아.
몇시간후 그 댓글 바로 아래에 모르는척 하고 다른 댓글을 달았어. 그렇다면아마 봤을거야 페북의 특성상..... 자기가 댓글 단 글에 다른 사람이 달면 알림이 오니깐 말야
게다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건 뭔가 의도적으로?? 단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 혹시 문모 선배님이 뭔가 귀띔을 해줬다던지 해서 말야..단순히 우연인감.
우연인지 아닌지는 그렇다 치고, 친구 추가를 보낼까 말까 지금 개고민이야. 옛날에 2년전에 내가 전화를 한번 걸었었댔지... 그때 그냥 뭐 그럭저럭 하고 끊었는데지금은 뭘까 대체. 걍 일단 친구 신청은 확 걸어봐? 아무렇지도 않은척?쿨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