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기는 하지만, 어제 한무모서 ㅁㄹ건이 터져서 이번주 내내 매우 골아프게 생겼음. 이거 하나.
두번째는 성현이랑 PUA 이런거에 대해 토론한거... 즉 여자 꼬시기;;
난 개인적으로 저런거 매우 맘에 안들어 함.
마지막은 ㅈㅇ이와 데이트 하면서, 이 아이에 대한 생각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것들.... 이게 가장 중요★X5
일기로 남기고 싶다. 이런것들을. 참고로 ㅈㅇ인도 일기쓰는걸 매우 좋아하는 녀자임ㅋㅋㅋ 그 아이는 아날로그 적으로 직접 쓰기는 하지만, 그것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금요일 부터 계속 이러저런 생각에 잠겨 있었음.
금요일날 밤엔 성현이와 토론했다. 사실 이건 좀 불쾌했음.
ㅅㅎ이가 내 베프긴 하지만 얘가 이렇게 쉽게쉽게 무엇을 믿는 편이라는건 몰랐다, 솔찍히 말하면... 지난 번에 명의좀 빌려달라는거 포함해서 말이다.
어떻게 하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가?? 라는 주제로 대부분 토론했는데 어느정도의 밀당이 필요하다는 것은 나도 물론 동의하지만 큰데 얘는 이걸 매우 강조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보 기에 얘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PUA 즉, 자칭 "픽업 아티스트" 라고 하는 애들이 말하는 것과 매우 다를바가 없어 보였다. 임마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나는 매우매우 경계했고 그것이 그 애 눈에도 보였나 보다. 사실 내 표정은 계속 굳어있었다.
PUA들이 말하는 것을, 그들은 많이 연구했으니 틀림이 없는 말들이고, 거기에 나와있는 후기들도 대단하므로 거기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내가 보기엔 특히 그런데 나와있는 글들은 조작이나 헛소리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돈이거든 PUA 들한테는 그게;; 성공수기를 조작하지 말라는 법 없나?? 공인들인 연예인들도 그런짓 하는 마당에 그런 쓰레기들이 그런짓을 하나도 안했다는게 더 이상한데
여기서는 이정도로만 PUA들에 대한 의견을 내비치고 다른걸로.
토요일엔 번개가 있었고 거기서 ㅁㄹ를 완전히 쫓아내버리자고 합의를 봤다. 그리고 어제 실행에 옮겨졌다. 당연히 ㅁㄹ는 그 특유의 뻔뻔함과 철면피, 싸이코패스, 컴플렉스로 똘똘뭉친 성격으로 "해볼테면 해봐" 라며 버티고 있고 말이다. 아마 나도좀 나서서 싸워야 할것 같다.
그따구 인간쓰레기와 말섞고 신경써야 한다는게 짜증난다.
이것도 일단 여기까지.
일요일에는 ㅈㅇ이와 세번째 데이트를 했다.
이 일기장이 어차피 인터넷상을 떠돌기는 하겠지만 아마 그 아이가 우연히 검색으로 이 일기장을 찾을 확률은 꽤 적을것이다... 실명이 안나와있고 별명 풀네임도 아니고 대충 줄여쓰고 있으니깐. 손누님 같은 경우는 좀 재수가 없었지만;; 그 분은 아마 검색을 꽤 하신것 같다.
회사일로는 잉여킹인데 개인적인 일로는 꽤 바쁨...
ㅈㅇ이랑, 나는 그 아이를 너는 잉여퀸ㅋㅋㅋㅋㅋㅋ 나는 잉여킹ㅋㅋㅋ
근데 나는 회사에서 돈받고 잉여짓하니 더 나쁜놈^^
이러기는 하지만, 어제 한무모서 ㅁㄹ건이 터져서 이번주 내내 매우 골아프게 생겼음. 이거 하나.
두번째는 성현이랑 PUA 이런거에 대해 토론한거... 즉 여자 꼬시기;;
난 개인적으로 저런거 매우 맘에 안들어 함.
마지막은 ㅈㅇ이와 데이트 하면서, 이 아이에 대한 생각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것들.... 이게 가장 중요★X5
일기로 남기고 싶다. 이런것들을. 참고로 ㅈㅇ인도 일기쓰는걸 매우 좋아하는 녀자임ㅋㅋㅋ 그 아이는 아날로그 적으로 직접 쓰기는 하지만, 그것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금요일 부터 계속 이러저런 생각에 잠겨 있었음.
금요일날 밤엔 성현이와 토론했다. 사실 이건 좀 불쾌했음.
ㅅㅎ이가 내 베프긴 하지만 얘가 이렇게 쉽게쉽게 무엇을 믿는 편이라는건 몰랐다, 솔찍히 말하면... 지난 번에 명의좀 빌려달라는거 포함해서 말이다.
어떻게 하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가?? 라는 주제로 대부분 토론했는데 어느정도의 밀당이 필요하다는 것은 나도 물론 동의하지만 큰데 얘는 이걸 매우 강조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보 기에 얘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PUA 즉, 자칭 "픽업 아티스트" 라고 하는 애들이 말하는 것과 매우 다를바가 없어 보였다. 임마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나는 매우매우 경계했고 그것이 그 애 눈에도 보였나 보다. 사실 내 표정은 계속 굳어있었다.
PUA들이 말하는 것을, 그들은 많이 연구했으니 틀림이 없는 말들이고, 거기에 나와있는 후기들도 대단하므로 거기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내가 보기엔 특히 그런데 나와있는 글들은 조작이나 헛소리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돈이거든 PUA 들한테는 그게;; 성공수기를 조작하지 말라는 법 없나?? 공인들인 연예인들도 그런짓 하는 마당에 그런 쓰레기들이 그런짓을 하나도 안했다는게 더 이상한데
여기서는 이정도로만 PUA들에 대한 의견을 내비치고 다른걸로.
토요일엔 번개가 있었고 거기서 ㅁㄹ를 완전히 쫓아내버리자고 합의를 봤다. 그리고 어제 실행에 옮겨졌다. 당연히 ㅁㄹ는 그 특유의 뻔뻔함과 철면피, 싸이코패스, 컴플렉스로 똘똘뭉친 성격으로 "해볼테면 해봐" 라며 버티고 있고 말이다. 아마 나도좀 나서서 싸워야 할것 같다.
그따구 인간쓰레기와 말섞고 신경써야 한다는게 짜증난다.
이것도 일단 여기까지.
일요일에는 ㅈㅇ이와 세번째 데이트를 했다.
이 일기장이 어차피 인터넷상을 떠돌기는 하겠지만 아마 그 아이가 우연히 검색으로 이 일기장을 찾을 확률은 꽤 적을것이다... 실명이 안나와있고 별명 풀네임도 아니고 대충 줄여쓰고 있으니깐. 손누님 같은 경우는 좀 재수가 없었지만;; 그 분은 아마 검색을 꽤 하신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아이에 대해선 글을 써나가기가 어렵다 ㅠㅠ
아끼고 관심있게 보구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으니깐....
이것도 이렇게 까지만 여기에 해놔야 겠다.
이번주 내내 여유를 가지며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