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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100문 100답

아나 이밤에 할일 없어서 잉여잉여짓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담주부터 임시취업하긴 했지만 밤을 영위하고픈 이맘은 변하질 않는군. 이 일기장 첫 일기인 100문 100답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듯

 

 

1.이름? 


허정훈


2.성별? 


남자인 사람


3.생일? 

1989년 09월 11일



4.학교? 

초중고대 다적어야 하남??????? 그려 원한다면

 

청학초등학교, 청학중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5.신체 사이즈? 

어..... 남자도 신체 사이즈 알아야 하나?? 옷살때도 브랜드마다 치수 달라서 헷갈려 죽겠구만;;

 

키 몸무게는 비밀여



6.주소? 


님아 이건 좀;;



7.연락처? 


이것도 좀;; 뭐 알고 싶은 사람은 쪽지주세요^^; 애인구함~~ 아나 속보여


8.혈액형? 

Rh +O 인데 o형이니 성격이 어쩌구 따위는 전혀 안 믿음



9.좋아하는 과일? 

감 빼고 다.



10.좋아하는 음식? 


 

고기를 활용한 거의 대부분의 음식

 



11.화났을때? 

 

 


진짜 화났을때는 할말 다함. 그러나 화는 잘 안냄.




12.스트레스 해소법? 

 

친한 사람들 만나서 재밌게 잘놀기

 



13.첫사랑? 

굳이 따지자면 초등학교 4학년?? 요즘애들 다 이래요ㅋㅋ

난 적어도 사귀지는 않았다구



14.이상형? 

외모로 따지자면 임수정이지만 연예인이랑 사귈거 아니자나ㅋㅋ 자유로운 사고, 건강한 정신, 신체, 통한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



15.좋아하는 사람유형? 

이성적이고 시야가 넓은 사람,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 존경하고 싶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



16.싫어하는 사람유형? 

속물적인 사람, 꽉막힌 사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


 


17.10년후의 내 모습은? 

일단은 직장인, 이왕에 앞에 '능력있는'이 붙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결혼문제로 골아프게 고민하지 말고 20대 후반에

결혼했으면 좋겠심. 그럴수 있을지는 별개



18.감명깊게 읽은책? 

이거는 지루한 얘기니 패스



 

19.버릇? 

무슨?? 깜빡깜빡 잘하기는 한다만;;


 


20.주량,술버릇? 

정확히 테스트 해본적은 없으나 소주 1병은 들어감. 술버릇은 정말 없음.

땡깡 피우고 꼬장부리고 이런거 경멸함



21.비오면 뭐하지? 

그냥 집밖에 나가기는 시름;; 그렇다고 안나갈수는 없지만


 


22.감명깊게 본 영화? 

딱히 감명깊게 봤다고는....

 



23.삶의 목적은? 

 

 

행복하게, 하고 싶은일, 보람찬일 하면서 잘먹고 잘살기.



24.성격? 


 

자신은 계속해서 변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알아가야할 존재


 


25.신을 믿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라면 할말이 참 많네ㅋㅋ 간단히 밝히자면 어느 종류의

신따위더라도 개풀떼기로 아는 사람이랄까?? 야훼, 알라, 붓다, 마둑, 산신령, 옥황상제... 따위 자세한건 또다른 일기장인 Atheism을 참고바람. 덧붙이자면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ㅎㅎ 좋은곳 가르쳐 드림. 이건 진짜임

 



26.부러운 사람? 

이른바 '타고난' 재능을 지니는 사람들

 



27.체력장 성적들? 

 

체육이랑은 안친해서 ㅠㅠ;

 

 


28.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잘먹고 잘살기, 행복하게 살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기

 



29.보너스 소원을 들어준다면? 

 

여친 생겼으면 좋겠어요ㅠ

 



30.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말? 

열정적으로 산다는것

 



31.지금 가장 힘든것? 

밤에 늦게 자는거 ㅡ,.ㅡ;


 


32.존경하는 사람? 

버트런드 러셀~


 


33.키쉬가족에게 하고싶은말? 


 

친구 추가하고 싶은분들 환영이요!!


 


34.가장 갖고 싶은거? 

 

책이랑 옷좀 마음껏 샀으면 좋겠음.

 



35.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소중한거? 

머리속에 있는 것들

 



36.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친구는 있나? 

 

물론 있지요ㅋㅋ


 


37.가장 후회될때? 

딱히 없음. 후회는 하면 할수록 안좋은거ㅋㅋ



38.동물에 대하여? 

개 좋아해요+_+;

 



39.무서워하는것? 

무능력해지는것. 꼭 경제적만으로는 아님.

 



40.아무에게도 이야기안한 비밀하나 말한다면? 

저 사실 화성에서 왔어요



41.(앞의 답변에 실망하신 분들을 위하여) 더 놀랄만한 비밀이 있나? 

진짠데



42.애인나이 커트라인? 

연상도 좋음. 아줌마만 아니면 되지 ㅋㅋ



43.결혼은 언제? 

주위 분들은 봐서는 29~30 늦어도 30대 초반에는 하는게 좋을것 같아



44.낮과 밤중 어느게 좋아? 

밤ㅋㅋ 올빼미 체질임

 


45.고치고 싶은점? 

가끔 게으르다는 생각이 들때



46.좋아하는 음료수? 

트로피카 딸기, 모든 종류의 커피


 


47.자신이 바보같다고 느낄때는? 

가끔가다 멍~ 하거나 어버버할때


 


48.담배를 핀다면 흡연량은? 그리고 즐기는 담배는? 

담배 안펴요.

 


49.좋아하는 칵텔? 

종류로 따지면 약간의 탄산이 들어간 과일맛 나는 칵테일


 


50.첫 키스는? 

대학교때... 몇년전이지;;

 



51.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는? 

이것두 벌써 과거군;

 



52.가장 듣고 싶은말? 

열정적으로 산다는 말.

 



53.좋아하는 배우? 

임수정~~ 영화도 가끔 찍으니 배우 맞지?ㅋㅋ

 



54.받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발렌타인 데이선물을 받아봤다는게 신기함.

 

 


55.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화이트 데이 선물을 잔뜩 준비해서 TAW에 나누어준것

 



56.인간관계는 대체로 어떤편인가? 


 

친한 사람들 한테는 정말 잘해줘

 



57.마약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접해본적두 없구 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 ㅋㅋ 궁금하기는 함



58.자살에 대해서? 

어차피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지만 일단 도울수만 있다면 막아야 하지 않을까.



59.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보통 남자들 같으면 여탕침입?? 이런거지만, 투명인간이 되는 현상을 연구해서 원리를 밝혀낸다 ㅋㅋ



60.허락되지 않은일중 한가지를 한다면? 

키는 성형이 안되나요?



61.사랑하는 또는 사랑했던 그녀(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모두들 행복하게 잘살길.

 



62.싫어하는 음식 그 이유? 

삶은 양배추 이런거. 그냥 맛없는건 맛없는거지 ㅋㅋ



63.감명깊게 본 영화? 

이거 중복질문 아닌가?

 



64.니가 했었던 짓중에서 젤 똘아이같은짓? 

Don't cry... 미치;;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되고 싶어? 

맨인블랙 J나 K 재밌을것 같음ㅋㅋ



66.가장 좋았던 시절? 

지금??



67.만약 애인에게 차인적이 있다면 왜 차였다고 생각해? 

옛날엔 좀 찌질하긴 했음;; 최근엔 딱히 내가 잘못해서 차인건 아니고..

상황이 상황인만큼.



68.비난하는 무리들은? 

내가 알기론 없는데?ㅋㅋ



69.니가 하고 싶은 사랑은? 

좀 오래,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랑하고파.



70.니가 천사되어 세상에 좋은일 하나 한다면 뭘하겠니? 

전세계에 적어도 굶어죽는 사람은 없도록 하고 싶음



71.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해외 여행으로는 중국은 다시 가고 싶지 않아



72.감명깊게 본 만화책? 

본게 많이 없어서;; 데스노트?



73.용서하지 못할거 하나만? 

약속을 어기는 것.



74.종교에 대한 생각은? 

종교는 철학의 위치로 강등시켜야 함. 여기까지만ㅋㅋ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75.정치판 선거에 대응하는 자세는? 

 

솔찍히 말하면 어느 누구하나 별로 신뢰가 안감.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라...


76.젤 좋아하는 음악(조용한것) 

유키 구라모토 연주곡 or 뉴에이지 곡들



77.젤 좋아하는 음악(신나는것) 

클럽 뮤직, 레이디 가가, 2nE1



78.뭘 즐기니? 

책 보는것, 겜하는것, 온라인 수다, 오프라인 모임들



79.우리나라에 대해서 말해봐? 

우리나라가 불균형 문제가 나름 심하긴 하지만 솔찍히 이 문제는 어디에서든지 일어나는 문제긴 함. 기타 사회 문제들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고쳐야 하긴 함.


80.좋아하는 가수나 그룹은? 

2NE1, 레이디 가가



81.가장 가보고 싶은곳은 어디니?(국내 또는 해외) 

유럽이나 영어권 국가 여행 한번 다녀오고 싶네

 



82.별로 호감이 안가는 여자(남자)가 널 쫓아다닌다면? 

얼른 정중히 거절하는게 젤 속편함



83.반대로 니가 쫓아다니는 여자(남자)가 너에게 별 흥미가 없다면? 

그건 비극 ㅠㅠ  우짤꼬



84.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너의 태도는? 

약간의 가식 & 나름대로 왕창 꾸밈 모드



85.'그림자'라는말로 그럴싸한 문장 하나 만든다면? 

그림자는 항상 따라다닌다.



86.걸레,애인,눈...이란 단어로 말이되게 한문장을 만들면? 

이런거 싫어 ㅠㅠ



87.가사가 가장 맘에 드는노래? 

Born this way!!



88.단어중 가장 맘에 드는거 세개만 고르면? 

사랑, 진실, 정의



89.대화할때 당신의 특징은? 

진지한편..-_- 이긴 해



90.'왕따'란 말에 대해 아무거나 말해봐? 

당하는 애들이 안타까울뿐... 사실 학창시절을 되돌이켜 보면 몇몇애들을 괴롭힌게 사실이긴 하지만.



91.자신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나? 

가끔가다가... 아직 많이 순진함;;



92.자신을 사물에 빗대어 표현한다면? 


때론 물같이, 때론 불 같이, 때론 바위같이



93.좋아하는 색깔은? 

굳이 꼽자면 검정?



94.자신을 다섯단어로 표현을해서 한문장으로 완성을 해봐.. 

아나 이런거 정말 못하는데 ㅠㅠ 패스



95.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미필인 남자들의 불행의 원인임



96.통신상의 만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일반적으로는 안좋게 생각하나, 한무모나 키쉬 같은 경우는 예외로 둠.

한무모 같은 경우는 실제로 그랬고 키쉬도 자기 일기장에 구라치고 싶거나 자기 반성없이 그냥 막사는 사람들은 잘 안올거라고 생각함



97.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적당히'만 마시면 좋죵



98.몇살까지 살고싶어?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음.

 


99.100문 100답을 마치며 하고 싶은말? 

아나 이거 금방 걸릴줄 알았는데 왜케 오래 걸려 ㅠㅠ



100.이런 질문을 해준다면 잘할자신 있었는데..하는 질문이 있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마무리해 주십시오.. 

 

날 얼른 놔줘 ㅠㅠ

HAPPY
2012-06-28 23:15:47

비밀 댓글.
비버
2012-06-29 00:48:18

비밀 댓글.
비버
2012-06-29 23:08:03

비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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