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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아껴라

Book 3 : Modern Philosophy.

 

From Renaissance to Hume

 

15세기에 시작된 르네상스 운동 부터 영국의 Sceptic David Hume 까지

한 180 페이지 정도 본것 같다. 180페이지면 거의 다른 책(23things or Bad Samaratians)을 한권 다 보는 것과 비슷한 정도더라...

게다가 이 책은 글씨도 작아서 거의 다른 책의 200페이지 쯤은 될테다.

이거보다가 23Things 보니 글씨가 엄청 커보였다 @.@

23Things도 처음 접했을때 "글씨가 왜이리 작아" 했었는데 말이다.

우리나라 책들은 종이를 참 낭비하는것 같다 ㅡ,.ㅡ;;; 글씨도 크게크게,

여백도 많이많이.... 출판사 님들아!!! 당신들은 글씨를 파는거지 종이 여백을 파는게 아니라고!!!!

 

서점에서 원서와 한국어판을 비교하게 되면 아마 다들 놀랄거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의 한국어 판은 꽤 크다;;; 그런데 원서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가 않다. 아마 작다고 느끼는게 맞을거라고 본다.

실마릴리온도.... 한국어판은 양장본에 크기도 이따시만하게 큰 무거운 책인데 실마릴리온 페이퍼 백 원서는 참 작다;;; 똑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다. 글쎄, 또 양장본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으나 페이퍼 백들은 참 작음, 글씨도 깨알같은 편...

종이 = 나무 이므로 좀 아낍시다. 지구 온난화 되면 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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