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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뚜껑 열린다.

뚜껑열려서 더이상 하면 안되겠다.

 

닥치고 그냥 책이나 볼까....

 

겜하면서 이렇게 감정조절할 여유조차 가지지 못한채 각종 분노가 끌어올라

더 버틸수가 없다. 평상시의 내가 아닌것 같다. 성격 다 버리는것 같아.

 

 

 

 

 

 

벌써 연말인데 그동안 일기에 너무 소홀히 한것 같다. 이러저러한 일이 생기다보니 그 사건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서술한다는게 이젠 좀 어렵다.

게다가 이젠 해야만 하는 것들이 슬슬 생기니 말이다.

 

내가 그동안 해온게 있다면 피아노 치는거....이건 물건너 갔고;; 아마 다시 치려면 못칠것 같다 ㅠ_ㅠ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피아노를 잡을 여유가 있을까.

 

또다른 하나가 일기쓰는 남자라는 건데, 이것마저 완전 소홀;;

시간 날때 일기라도 좀 써야하나. 아아 할거 많다

푸른지성
2011-12-26 23:40:26

게임하지 마세요... 제 주위에는 하나같이 게임하다 인생 망치는 놈들이 있어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비버
2011-12-27 19:59:23

충고감사해여 ㅎㅎ 하지 말거나 해도 적당히 해야게써여
엄마는외계인
2011-12-30 18:39:02

정말 겜은 중독인듯..
일기 쓰는 남자라니깐 좀 웃겨요^^
남자이기 이전에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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